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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어느 한부분이든 구조적으로 유사하다.
미시적인 세계를 바라보는 사람과 거시적인 세계를 바라보는 사람이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우주의 모든 차원에서 구조적 유사성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하나를 잘하면 열을 잘한다는 것이다. 우주의 모든 차원에서 구조적으로 유사성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통찰이다. 모든 것이 유사하다는 것이다. 전혀 상관이 없어 보이는 것들은 사실 그렇지가 않다. 내가 꾸준히 할 수 있고 그래서 늘고 잘하게 된다면 하나만이라도 그렇게 된다면 다른것들도 그렇게 할 수가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책을 읽는다면 운동을 한다면 글을 쓴다면 그게 무엇이든 계속해서 잘하게 된다면 다른 것들도 그렇게 할 수가 있다. 그렇게 할 수가 있다. 해보지 않고 안된다는 말을 한다. 해보지 않고. 우주가 그렇다는데 그것의 관점에서 보면 한없이 하찮은 인간이 아니라고 우긴다. 심지어 해보지도 않고. 나는 해보고 말해야겠다. 책을 읽으면서 저런 문구가 내 눈에 들어온 것도 우연이 아닐것이라 생각한다. 평소에 그렇게 말해주는 무언가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기에 보였을 것이다. 응원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스스로를 다독이면 된다. 책이 도움을 주고 긍정적으로 변해가는 내 자신을 보면서 스스로를 또 다독인다. 꾸준히 하고 다른 것도 한다. 오늘 열심히 살되 머물지 않고 내일을 향해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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