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계곡물이 시원하다
무더운 여름에는 계곡에서 한가하게 물놀이를 하곤 했다
어렸을 때
주말이면 어머니께서 나랑 동생만 데리고 간식을 챙겨서
집에서 가까운 계곡으로 가서 하루종일 그늘에서 책을 보셨고
우린 물놀이를 했었다.
아버지는 주말도 없이 일을 하셔서 같이 갔던 기억이 없다.
아주 어렸을 때에는 같이 갔었던 것 같다. 사진이 있다.
이제 내가 아이를 데리고 계곡을 간다.
그래서 내 어린시절 추억이 떠오르나보다.
모든게 다 똑같고 사람은 변했다.
더이상 쓸 말이 없다. 초보자다.
멋지게 타자를 두드리고 있지만 쓰는 것보다 지우는게 더 많다
다독하고 생각을 많이 하면
쓰는 실력이 늘어 나겠지.
잘 쓰고 싶다.
내 생각을 잘 정리해서
글을 통해서 마음을 다 잡고 싶다.
흔들리지 않고 평안한 마음을 가지고 싶다.
썼다가 지우고 썼다가 지우고 반복한다.
글감모았는데 문장도 모았는데 쓰는 글을 뻔하다.
목표를 정해볼까
글쓰기 대회 같은것을 찾아보자.
좋은생각이 떠올랐으니
찾아보고 오늘은 여기까지다.
반응형